1. 세무관리의 중요성
2. 성장단계별 세무관리
3. 사업소득의 계산

1. 세무관리의 중요성

 (1) 우리나라 현행 조세체계
     조세는 크게 국세와 지방세로 구별되며,  국세는 다시 5개 세목으로 구별되는데 자세한 것은 혼란의 소지가
     있어 신설 창업자가 관련된 세금항목만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가. 직접세         : 소득세, 법인세  
     나. 간접세         :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다. 기타 관련세금  :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사업소세  

 (3)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포인트
     가. 우리기업의 부담하여야 할 세금의 종류와 예상세액은 얼마인가? (tax planning)
     나.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조세지원제도 활용)
     다. 세무상 의무불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는가? (신고납부와 사후관리)
     라. 우리회사의 장부관리와 증빙관리 상태는 양호한가?
     마. 주식관리를 잘하자 (주식의 취득·이동·증자·감자)
     바. 사업을 수행하기 전에 「자금출처」의 타당성을 검토해 보자
     사.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자

2. 성장단계별 세무관리

 (1) 사업을 시작할 때

     가. 기업설립
      ▷ 개인기업과 법인설립
          규모가 작을때는 설립절차가 단순한 개인기업을 설립하고 사업규모가 커지면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 인·허가와 사업자등록을 신청

( 설 립 절 차 )

    나. 기업과 세무
      ① 개시대차대조표의 작성 

(개시대차대조표 사례)
 

차           변	대            변
현금 과 예금         5,000,000    임차 보증금         30,000,000    전신전화가입권       250,000    차량운반구          10,000,000    집 기 비 품          6,750,000    개   업    비       3,000,000	차   입   금        5,000,000    자   본   금       50,000,000    (출  자  금)
합        계       55,000,000	합        계       55,000,000

     ② 장부의 기장
        자체기장, 또는 외부의 전문가에게 맡길 것인지 검토 외부(공인회계사나 세무사)에 맡기면 경비도 적게
        들고 세무 및 회계업무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수시로 받을 수 있다.

    다. 세무 일정

  (2) 사업규모가 커질 때 (개인의 경우)
    가.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로
       ▷ 영세사업자 즉 간이과세자의 사업이 커지게 되면 법에따라 일반과세자로 전환
       ▷ 일반과세자가되면
          … 영수증 대신 세금계산서 발행
          … 매입시 부담한 부가가치세의 공제 가능
    나. 일반과세자로 전환될 경우의 장단점
        장점 : 매입세액을 공제 받게되어 오히려 세금이 적어질수 있다.
                 고정자산을 구입하게 되거나 매입이 많을 경우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거래 상대방이 매입세액 공제를 받으수 있어 선호할 수 있다.
        단점 : 세금이 늘고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등의 책임이 늘어난다.
                 10%의 부가세를 붙여 판매하기 때문에 물건값이 올라갈 수 있다.
    다. 법인으로의 전환
       ▷ 규모가 커진 사업을 개인사업 형태로 영위할 경우에는 가계와 기업이 혼돈되기 쉬워 합리적인 기업경
          영을 하기가 어렵다.
       ▷ 개인사업을 법인으로 전환하게 되면 대외적인 신용도를 높일 수 있고 정확한 세무회계 처리로 절세면
          에서도 유리하다.

   (3) 사업을 그만둘때
    가. 폐업신고
       ▷ 사업을 폐업하면 지체없이 세무서에 폐업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
       ▷ 폐업일로부터 25일 이내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하여야 한다.
    나. 소득세의 신고·납부
       ▷ 원래 소득세는 1년간의 소득을 합산하여 다음해 5월 31일까지 자진 신고 납부하도록 되어 있으나 폐업
           할 때에는 소득세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다음 년도 확정신고 기간에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다. 법인의 경우
       ▷ 법인은 다음연도 3월에 법인조정신고
       ▷ 세무상 폐업신고와 청산제도가 별도로 구분됨
           (폐업만 하고 청산은 않해도 무방함)
       ▷ 법인의 2차납세의무 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미리 상의 필요

3. 사업소득의 계산

  (1) 사업 소득
      총수입금액(매출) - 필요경비(비용) = 소득금액(이익)

  (2) 필요경비

  (3) 접대비와 기밀비

    가. 접대비

[ 접대비 한도 (①+②+③) ]

    나. 기밀비
        세법 개정으로 현재는 인정되지 않고 있음
    다. 신용카드 문제
        5만원 이상의 접대비는 무조건 신용카드나 세금계산서 거래를 일상화 하여야 합니다.
    라. 법인카드 문제
        2001년부터 접대비에는 법인카드의 사용이 의무화되었음.(개인사업자 제외)  
        그러므로 기존까지 직원명의의 카드로 접대비를 지출하였던 법인은 빠른 시일내에 법인카드를 신청하여
        2001년의 세법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법인카드의 발급이 어려운 경우와 회사차원의 관리가 안되는 회사를 위하여 '법인개별카드'라는 새
        로운 카드를 만든다고 하니 이를 적극적으로 참고로 하여 업무를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조사비에 대한 5만원 이상의 접대비 불인정 건은 거래처등의 접대성 경비만 문제되는 것이므로,
        직원등의 경조사비는 복리후생비로 처리되어 5만원이 초과돼도 청첩장등의 증빙만 첨부된다면 문제가
        없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